이사 1명인 조그마한 주식회사 사장입니다.

개인사업자와 다를 바 없는 사업장이구요.

그래도 생활용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제 회사에 지인분이 투자를 한다고 주식을 조금 배정 받았는데요.

이 지인분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명의로 주주로 참여를 했구요.

이 분 회사랑 제 회사랑 어떠한 거래관계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제 회사가 자신의 자회사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닙니다.

자신의 회사가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처럼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같은 업계에 있는데, 업계 사람들이 제 회사가 그 회사의 자회사인 줄 아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형사든 민사든 다른 방법이든 법적으로 이것을 멈추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