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 전역을 한 후에 학교 복학을 준비를 할려고...

아는 사람을 통해 일자릴 구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어울리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일하는 형이...핸드폰을 살려고 하는데 아직 신용불량이 금방

풀리는데 핸드폰 명의를 빌려 주라고 했습니다....

한달 후면 다시 바꾼다고 해서 믿고 해줬습니다.....

그 형이 돈도 빌려주라고 할때도 빌렸줬습니다...

몇차례 돈을 빌려줘서 지금 226만원이 됐고.....

핸드폰 요금도 밀려 지금은 183만원이 됐습니다....

지금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그 다니던 회사에서도

나오지 않느다고 합니다.....

저는 그럼 빌려준 돈과 제 명의로 된 핸드폰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빌려준 돈은 그렇다고 치고 핸드폰 요금도 제가 다 부담을 해야하나요??

다시 보상 받을 방법은 없나요??

아니 그냥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제가 아는건 그사람의 이름과 민증 번호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 제 나이(24)에는 큰 문제 입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