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22살이된 직장인 입니다.
저의 꿈은 인테리어디자이너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후 전문대학에 건축디자인과로 진학을 했지만
중도에 가정사정으로 인해 포기해야만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기에 꿈도 많고 우리 사회에 접해보지 못한것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미련이 남기에 고민끝에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때(5년정도지났네요) 웹디자인 학원에
수강 등록을 했던것이 생각나 알아봤습니다
(당시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0만원이 휠씬 넘는 돈이라 부모님께 졸라 카드로 제가 직접 가 결제했었습니다
그때 수강등록 조건이 재수강이 가능하며 평생교육이라 언제든지 교육할수 있다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더니 상담전화번호가 있어
그번호로 전화를 걸어 사정 얘기를 하며 다시 수강을 했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학원 망했다고 하시면서
그 학원에 피해를 입었으니 자기학원쪽 하고는 상관이 없고 자기네 학원쪽에서 반값에 해줄터이니 생각해보라.....
사이트에 학원이름은 잠깐 빌려본것인데 이제 이름을 바꿔야하는데 못바꿨고....... 생각있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그러시는데
이게 정말 이 방법 뿐인가요?? 아무리 학원비가 반값이라 해도 60~70만원정도인데......저희 가족5식구중 저혼자 수입이 있기때문에 부담이 큼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