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막달이 됐을때 남편이 ㅣ새벽3시에 들어왔는데 그날 아침에 보니 목에 키스자국이 있더라고여...그계기가되서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다방도우미를 불러서 ㅣ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는 말싸움이 시작되면 손을 3차례나 올리더니 급기에 잦은 외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말로는 제가 나가라고 그런다지만 잘못한것조차 인정도 안하고 급기야 최근엔 시댁에 도련님일로 싸운계기가 되었는데 남편이 주먹으로 2차례나 가슴을 치기까지 ...
넘 당황해서!!!!!! 더욱 기가 막힌것은 시어머니도 이런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는 저더러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전혀 무관심조로 말하고 한번은 화가나서 제가 그릇깨고 몇개에 짐을 쌓아놨는데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남편한테 한다는 소리가 헤어지라고 내아들을 칼로 죽일거라고 너 아니면 여자 없냐고 엄마 능력된다고 애도 데려가던지.. 놓고 가가던지 내 맘대로 하라고 더욱 황당한건 남편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것을 알면서도 방관하고 있다는 사실이고여 주위에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여자 불러서 놀고 술먹고 이런 행동들을 절대로 잘못됐다고 생각을 안한다는 거예요.. 이건 분명 퇴폐영업아닌가여.. 그래서 이혼 하려하는데.. 남편은 재산이 없고여 전세금 1800만원도 시어머니돈인데 집은 제명의이지만 그것도 언제바꿀런지.. 이 상태로는 이혼할 방법이 없나여...
답변 좀 빨리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