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일어난건 2011년 4월9일 새벽02:30분경입니다. 저는 동네 아는동생과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목이말라 대림역사거리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던중 한국50대아저씨랑 중국조선족 30대로보이는 남자2명 여자2명이

싸우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저희아버지 연배이시고 또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랑 싸우는걸 그냥 보고 지나칠수없다는 생각에.

처음엔 말리려고 싸움의 끼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보니 그 한국50대아저씨는 사라졌고 저랑 중국 조선족 남자2명 여자2명과 싸우고있는겁니다. 제아는동생은 공익근무요원중이라 구경만했습니다. 그러던중 택시기사 아저씨 한명이 오더니 하지말라고 말렷습니다. 저는 아저씨는 끼지말라고하고 계속싸움을 했고요. 그러던중 숫적으로 열세였던 저는 제가 갖고있는 하이바를 들고 때리진않고 겁만주었고.. 그 조선족들이 택시를 타고 갈려는걸 오토바이로 막은다음에 계속 내리라고햇습니다. 택시안에 조선족들이 앉아있을때 제가 창문이 열린사이로 주먹을 날렷더니 조선족들이 내려서 저랑 또 싸웠습니다. 그러던중 또한명의 남자가 오더니 왜싸우냐고 그러는겁니다. 제가 그사람한테 짱개들..

이랬더니 바로 다짜고짜 발을걸더니 그 남자 3명 조선족들이 저를 밟을려고 해서 저는 안되겠다 싶어서 우선 거길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선

아는동생에게 저기 헬맷잇을거니깐 갖고오라햇는데 동생도 겁이나서 인지 못가고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선 10분정도후에 동생이 그사람들 다사라졌다고 갔다오니 헬멧은 지구대 경찰이 가져갔다고하고(주변분들이) 헬멧앞에 창은 깨져서 도롯가에 있다고하는겁니다.(저는 깬적도없습니다) 그러고나선 헬맷을 찻아야겟다는 생각에 근처 지구대에 가보니 여기관활이 아니라고해서 다른관활 전화번호를 알려주셔서 전화한뒤에 헬맷이 있다고 하여서 찻으러갓는데 새벽이엿고 오토바이 머플러소리가 조금큰 나머지 근처에갔는데 지구대 경찰관아저씨 한분이 밖에서 담배를 태우셔서 못들어가고 다음날 찻기로 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저녁8시경 지구대가서 헬맷을찻앗습니다.(저의 전화번호 남기고)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6월11일 영등포 경찰서에서 전화가오더니 제가 용의자라고 경찰서로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물어보았죠 제가 무슨 용의자냐고 그랬더니 4월9일날 택시를 파손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저는 억울해서 바로찻아가서 애기를햇습니다. 저는 친적없고 CCTV확인을 하자고햇더니.. 형사님이 그건내가 알아서 하는거라면서

저를 용의자로 몰고가는겁니다. 정말 기분 나뻣습니다. 제가 그랫으면 진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할텐데 전혀 그런적이없으니깐 더욱더

억울한겁니다. 물론 오토바이로 택시주변을 몇번 돈적은있지만 택시에 흠집을 내거나 헬맷으로 내려친적은 절대없거든요..

그래서 형사님께 저는 결백하다고 애기를햇는데 그택시기사가 아직도 제얼굴을 안다면서 저랑 비슷한 또래 5명을 놓고 지목을 해보라고한담에 제가 맞으면 제가 용의자라고 하는겁니다. 참나 진짜 어이가없었습니다. 택시기사가 싸움을 말리면서 제얼굴을 봤을테고 그자리에서 계속 싸우는걸 보았는데 제얼굴을 모를리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CCTV확인해달라고애기했고 형사님은 디지털카메라로 저의 전신사진

2장정도 찍더니 저를 집으로 보내더라고요.. 그러더니 6월13일 전화가와서 6월14일 오후3시까지 경찰서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그래서

애기를햇습니다. 그날 택시가 파손됐으면 바로신고했으면 제가 담날 헬맷 찻으러갔을땐 왜 아무런것도없이 헬멧을 그냥주었냐고요.

그랫더니 형사님이 신고가 다른데로 들어갓겟지 이런식으로 애기하시고 그러는겁니다.

저는 진짜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제가 그랫다면 무릎을끓던 빌어서 합의를보겟지만 이건 잘못도 안햇는데 이런식으로 죄인을 만들어가니.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거 몇가지로 요약해보겟습니다.

1. 택시기사분이 얼굴을 안다고 하는데 제얼굴은 당연히보았고 저를 지목하면 제가 용의자라고하는데 이게 말이되는간가요?

2. 택시기사분이 그날 새벽에 바로 신고했다면서 그날 바로신고하면 가까운지구대로 신고가갈텐데 제헬멧도 거기서 제일가까운 지구대에있었는데 다음날 제가 헬맷을 찻으러 갔는데도 아무런 말도없었는데.. 그것도 말이안되는거 같고요.

3. 택시기사 아저씨가 신고하고 그자리에서 없어진것도 이해가안갑니다.

4. 제가 결백을 증명할만한것이 어떤것이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CCTV가 안될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