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엄마 때문에 고민하다 글을 올여봅니다..
친 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50대 후반 아져씨와 재혼을 하셨는데요..
그집 딸은 결혼에 따로 살고 아들은 말썽만 부리고 집에 잘 들어오지
안아 엄마랑 아져씨랑 둘만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이유없이
엄말 때리진 안지만 구박하고 못살게 굴고 사사껀껀 간섭하고 그래서
견디다 견디다못해 집을 나와서 서울에 있는 저희들 집으로 오셨거든요..
그후에 다시 잘해보자고 해도 싫다하고 이혼을 해달라고하면 돈 가지고
오라고 하고..저희집이 어려운관계로 돈을 해줄수가 없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그집에 안간지4~5년 정도 됐거든요..간간히 전화해서 이혼을
해달라고 하면 돈얘기만 하고..아무래도 돈 뜯어 낼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면 그집에 가지도 안고 만나지도 안은채 4~5년 정도가 지났
는데 연락 한번 없고 그러는데 왜 이혼을 안해주는지 정말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답답합니다..어떻게 이혼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저희집이 넉넉하지가 못해 변호사를 구하거나 하지는 못하
구요..어떻게 이혼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답변 꼭 부탁드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