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9일 결혼했습니다...
이제 2달도 채 안됐지요...
남편되는 사람은 결혼전에는 정말
말로만....제말 잘 듣고 ....다해줄것 같은 사람이였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시부모는 물론...남편 역시...잦은
폭언에...외박....툭하면 헤어지자...
이제 지겹고...헤어지고 싶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거는...제가...했던...혼수면 예단 다 그대로
되돌려 받고 싶습니다...전 부부 생활을 유지할려고
2달째 그지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남편되는 작자는 오늘 역시 외박입니다....제가 해간
모든 것들을 그대로 받을 수만 있다면 이사람과 당장 헤어
지고 싶습니다..어떻게 하면될까요...알켜주세요..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