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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5,688
안녕하세요..
제가 나가서 살려고 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바람을 가지고 질문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적부터 늘 핍박 매맞고 자라서 부모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아버지란 사람에게서요..
심심하면 왜 살어 죽으라는 말을 들었고 벌레보는 눈빛 여러번 봐서 저는 지금 아버지라는 단어도 안 쓰죠...
한 인터넷카페에서 사람들 얘기들을 많이 봤는데 저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자란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척 부모님이 싫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닌... 부모님..친척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니..내가 왜 사나..이런 의문도 들었어요..
자기들 말대로 내가 자살하면 되? 이런 생각도 들고.. 이왕 세상에 태어났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지만..한편으로는 다시 태어나면 더 좋은 삶을 얻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자주 해요
제 나이가 25살인데 내년이면 26살되네요...나이가 더 들기 전에 뭔가를 해보고 싶고...운동도 하고싶고..대학도 가고 싶었어요
그동안 일하면서 게임했는데 게임에 너무 빠졌어요...게임만 하다보니.. 취미생활을 제대로 못했어요..;
제가 부모님 눈치보기 싫어서 집을 나왔는데...
부모님쪽에서 전화가 오네요..받기도 싫은데 사실 찾아올까 무섭습니다..
부모님이 또 집으로 강압적으로 끌고 가면 제가 이번엔 부모님들을 칠까 무섭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 제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을까요?
물론 돈은 모을거구요
제가 나가서 살려고 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바람을 가지고 질문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적부터 늘 핍박 매맞고 자라서 부모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아버지란 사람에게서요..
심심하면 왜 살어 죽으라는 말을 들었고 벌레보는 눈빛 여러번 봐서 저는 지금 아버지라는 단어도 안 쓰죠...
한 인터넷카페에서 사람들 얘기들을 많이 봤는데 저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자란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척 부모님이 싫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닌... 부모님..친척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니..내가 왜 사나..이런 의문도 들었어요..
자기들 말대로 내가 자살하면 되? 이런 생각도 들고.. 이왕 세상에 태어났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지만..한편으로는 다시 태어나면 더 좋은 삶을 얻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자주 해요
제 나이가 25살인데 내년이면 26살되네요...나이가 더 들기 전에 뭔가를 해보고 싶고...운동도 하고싶고..대학도 가고 싶었어요
그동안 일하면서 게임했는데 게임에 너무 빠졌어요...게임만 하다보니.. 취미생활을 제대로 못했어요..;
제가 부모님 눈치보기 싫어서 집을 나왔는데...
부모님쪽에서 전화가 오네요..받기도 싫은데 사실 찾아올까 무섭습니다..
부모님이 또 집으로 강압적으로 끌고 가면 제가 이번엔 부모님들을 칠까 무섭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 제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을까요?
물론 돈은 모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