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후 천장 누수로 인한 문의 입니다.

1월17일 아파트 매매 계약당시 전주인은 누수되는곳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2월26일 잔금 치루고 베란다 샷시부터 페인트까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다 하고 3월말 입주 했습니다. 

입주전 비가왔는데 베란다 천장으로 물이 타고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베란다 페인트 작업을 한지 얼마안되서 페인트가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 베란다쪽 천장에 물이 타고 들어온다 민원제기하니 관리사무소에서 와서 보시고는 윗집 창틀 실리콘이 오래되서 그 틈새로 물이 타고들아와 새는것이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윗집에는 아랫집에 물이새니 창틀 실리콘을 다시 해야된다고 전달했다고 했구요.  저희는 리모델링 맡겼던 업체한테 얘기해서 페인트 작업 다시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비만 오면 계속 물이 타고 들어오는 흔적이 보이고 패인트는 계속 떨어졌습니다. 윗집에 실리콘에 했는지 물어보려 올라가도 윗집 집주인이 없어서 한달정도는 그냥 시간을 보내게 됬습니다. 그사이에 베란다 전등에도 물이먹어 베란다 전등도 켜지지 않은상태 입니다.

그리고 저번주 집주인이 내려와서 물어보더라구요 어디가 물이 샌다는건지 그래서 베란다쪽에서 새고 전등도 켜지지 않는다 얘기했더니 아파트 노후로 인해서 본인집도 그런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저희는 입주하기전 베란다샷시부터 집 뼈대만 남기고 전체적으로 싹다 리모델링 하고 들어왔다고 했고 이웃끼리 얼굴 붉히고 얘기하지말고 전문적인 사람불러 윗집문제인지 저희집 리모델링 하잔지 확인먼저 해보자하니 그때서야 관리사무소에 확인하고 조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째 연락이 없길래 어젯밤에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금요일에 창틀 실리콘 작업을 다 했다고 하더라구요윗집에서 할수있는건 다 한거라고 하면서 하는말이 아파트 매매후 하자보수는 6개월동안  전주인한테 책임이 있는거라고 매매했던 부동산에 얘기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부동산에서는 천장에서 물이 새는거면 윗집에 얘기해서 보수 해야된다고 얘기하던데 윗집에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전주인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전기까지 물먹은 상태라 베란다 불은 키고있지 않지만 오늘도 계속 비사 오고 있어서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