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6년생 남자 올해 25살 입니다.

 

제가 당한일들은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유없는 시비후 폭행과 욕설이것이 대표적인일이지요

 

이렇게 말을한다면 그것뿐이라고하지만

 

당한사람의 입장에서는 차마 말로 표현을 할수 없을만큼당했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철냄비같은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던지는 것으로 시작을 하지요

그다음은 심한욕설과 예전일 부터 시작해서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고 자신의 잘못을 나의 잘못인양 이해시키려고 되는말 안되는말 전부 말을하지요. 꼭 자기가 옳으니까 니가 나한테 맞고 욕먹고 머슴처럼 일하는것이 정당하다는 것인양 이야기를 합니다. 치고박고 싸우지 경찰을 부르던지 이런말씀이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관활지구대에도 신고를 해봤지만 그때뿐입니다. 어려서 부터 맞고 자라서인지 그놈이 목소리만 높혀도 초초해지고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그런 불안정한 상태에서 경찰분들이와서 이야기하라고 하면 제대로 이야기할수없는게 현실이더군요.

 

그리고 어릴때에는 친구들 앞에서 저를 더때리더군요. 꼭 친구들에게 자랑하듯이 초등학교때에는 코뼈까지 부러졌습니다.

 

지금은 그런 폭력이 많이 줄었지만 그사람이 내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심한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려고 합니다. 옆에서 부시럭해도 화들짝 놀라는등, 글로는 다적을수가없군요.

 

사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제가 접근금지가처분신청 및 처벌하고싶은사람은

저의 혈육이며 3살터울의 형입니다

이럴때는 가정폭력에 해당한다더군요

그리고 위의 사람에 대한 처벌또는 접근금지가처분 신청

다른하나는 치료를 받을수있게 할수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비용은 얼마가 들며 어디에 신청을 해야하는지 어디서 도움을 받을수있는지

부모님은 두분다 살아계시고 우리둘의 관계를 쉬쉬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이런것을 꺼려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