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경 친구네집에 돈이없어 보일러기름도 못넣는다고 해서 카드를 빌려줬는데 400만원정도를 사용했는데 저도 형편이 어렵고 해서 밀리다보니 이자까지 1,100만원을 갚게되었습니다.  그후 직업이 없어서 이자도 못준다고 직장다니면 바로주겠다고 해놓고 이사를 가버려 작년에 이사한곳을 물어 찿아가보니 엄마명의로 집도사고 차사서 몰고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돈을 갚으라고 했더니 자기는 돈을 빌린적이 없어서 못갚는다면 욕설을 하더라구요 어떻게하면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잊어야하는지.. 하도분해서 잠도 못잡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