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2년차입니다. 시어머니의 남동생 분이 계시는데 어머님이 옛날에 남동생이 맡긴 돈을 날치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천만원,이천만원해서 일억이 넘는 돈을 남동생분한테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남동생분은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 와서 영업방해에 욕설에 공갈,협박까지 결국 또 천만원 뜯기고 가게를

정리하시면서 천오백만원을 주시면서 더이상 요구하지않겠다는 공증까지 받은 각서를 작성하고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끝이 아니였습니다. 어머님이 경제적 능력이 되지않자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까지 염탐하고 본사라고 거짓말로 전화해서

공포 스럽게 합니다. 같이 사무실에 나와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두렵고 무섭습니다.

법적으로 접근금지시킬 방법은 없을까요?

어머님이 주신돈은 맡겨서 날치기당한 돈보다 많은 금액을 주셨기에 충분하다고 더이상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께 아들이 하는 가게, 며느리, 손주 다 안다고 하시면서...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