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전세로 이사를 했습니다.

 

모든 것이 낡아 도배, 전등, 스위치, 콘센트 등 모든 것을 임대인에게 요구하지 않고 자비로 교체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보일러 가동을 하려고 하니 난방 조절기가 오래되어 작동하지 않습니다.

 

관리소에 문의하니 낡아서 조절기와 구동부까지 15만원 가량의 수리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대인에게 수리 요청 하니 세입자가 수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