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5년되었는데

제가 올해 실직이되었는데 그일을 핑계로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더니

별일 아닌 문제로 이혼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돈관리를 아내가 했었는데

카드값이나 관리비등도 모두 지불하지 않고

은행에 두었던 모든 돈도 자기명의로된 통장으로 옮겨버렸습니다.

그냥 놔두면 신용불량자가 될 상황인데

제가 재산 분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없습니까?

아니면 돈을 다 빼돌릴 수도 있는데 막을 방법은 없나요?

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합의이혼시 재산분할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