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너무답답하고 이혼과 가정파탄에대해 아는지식도 없어 이렇게 상담합니다..
오빠 32살 나 25살...5월에만나 남자친구가 있었고 56789월달동안 서로 아무무리없이 사귀었고 2005년에 오빠가 결혼하자는 애기까지 오가고 했습니다 너무행복했고 사랑했습니다
10월2일 유부남이란사실을 알게되었고 부인도 알게되었습니다.오빠는 극구부인하다 실토를했고 그때는 유부남이라는것이 얼마나 나쁜것이고 이렇게 큰죄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심한고통이따를거라는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빠를 용서하고 제가 다시만나자고 했습니다 오빠도 응했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전 오빠가 너무싫어졌습니다 싸우면 저를 몸싸움을하고 폭행하고(친구들까지도)일상생활의 거짓말을 일쌈고 (아내와같이 안산다는.. )만나는 동안 행복한것보다 괴로운적이 많았습니다.. 완벽한내남자친구가되고싶었나봅니다..혜어지자고 한달동안말하고있는데.. 정말 갖은말가지로 저를 협박하고 달래고 그럼니다..발단:1/8제가 헤어지자는 이유로 죽겠다고 하고 계속협박합니다.. 그래서 저는달랠수밖에 없었죠.. 어떻게든설득시켜 1/12마지막만남으로하고 헤어졌습니다. 12일날만났습니다.. 오빠가 저에게 4일동안 쓴 편지들을 부인이 봐서 부인이 이혼하지고 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떠난사람과는 못산다고.. 서로 협의이혼을 하는거같습니다 재산도 부인에게 다 주고 1/27목에 이혼하러 법원에 간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지금 오빠는 부인이 저를 가정파탄으로 고소할까말까 맘이수시로변하고있다고 오빠가 막아야한다는군요.. 그것을 막을수있게 얼굴만이라도 보여 힘좀얻게해달라는데.. 언제까지!! 갑자기 3월까지랍니다.. 미치겠습니다.. 12일만나고 18일날만나고 23일날 만나고 24일날 26일날 또만나자고 합니다..계속해서 만날이유를 만들고 저도 겁이나서 오빠를 안만날수가없습니다..
저랑오빠랑 헤어진이후 부인이 알아서 그 이유로 둘이 이혼한다면 당연히 저는 가정파탄이겠죠? 얼마나 큰사건인건지...궁금하구요.. 목욜날 이혼한다고 하는데 바로 이혼이 되는건지..이혼이후 저를 또 고소할수있는지.. 지금까지 저는 부모님이 알게되는것을 막을려고 이런고생을하고있는데.. 부모님이 아셔야 이일이 해결될거같습니다.. 그런걸까요?? 오빠를 어떤이유로든 더이상만나고 싶지않고 최선의 방법을 가르쳐주세여..
그리고 오빠한테 각서을 받고싶습니다 그럴려면 어떤형식으로써야하는지여..어느정도의효력이있는지.. 오빠가 이혼이후 계속해서 만나자고하고 괴롭힐거같습니다.. 언제이후로헤어졌고 자꾸만나자고하고 죽는다고하고 가정파탄으로 고소한다고 하고 이혼한다고하고 이것이 모든진실일지도 의문입니다..등등 이것에대한 어떤각서을써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