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층 건물 아파트 8층에 살고 있는데 작은 방 천장에서 물 자국이 생기더니 곰빵이가 폈습니다.

윗층 주인한데 연락해서 보수를 요구했더니 자기가 방수전문이라며

보일러에서 벨브가 풀려서 물이 세는거라며 벨브를 잠그고 그 부위에 콘크리트를 발랐다고 하더군요.(사진 촬영했음)

그러면 저희 집 천장 도배를 해 줘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리 다음 날 도배관계로 전화를 했는데 알아서 하고 전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고 계속 피하기만 합니다.

벌써 일주일째 연락이 않됩니다.

그 방이 아이들 방인데 곰빵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하네요.

윗층은 한 달 전쯤에 이사 온 세입자입니다.

세입자한테 주인집 주소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주인이 전화번호를 저희한테 알려 줬다고 날리를 부렸다네요.

 

관리실도 집주인 주소를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