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해야할지조차 맘이답답합니다.
2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그전에4천짜리전세를 형이름으로계약했고요.
장레절차후 전혼자나와살았습니다.
직후에형이란사람은 어떤여자와동거를했습니다.혼인신고없고,전세금과상관없이 몸만들어와살았죠.
작년12월 형이사망했습니다.
그집을빼야하는데,그여자가막무가네입니다.
형이사망한날저녁에 제게말하더군요.얼마정도해주면,나가겠다고요 그래서합의햇습니다.
그런데행실이좋지않은 그여자는 술만먹으면,못빼겠다고 막말에행페입나다.
어찌해야하나요??
사실어머니살아생전에도 가끔집으로찾아와 말로는담기싫은정도의행패아닌주정을부린여자이지요.
경찰의도움으로 시끄러움을잠재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형장례비도 한푼도보태지않고,뭐를그리내세우고큰소린지...
여기저기서 끌어모아장례를맞쳤습니다.
그여자가 제게큰소리칠입장인가요?하루라도빨리방을빼야 여기저기빌린돈을갚아야하는데,답답합니다.
말로는 안되고 법으로할수밖에없는데 도와주세요.
집주인은 중간입장만고수합니다.계약기간끝나도,방이나가지않으면 전세금못준다네요.
미치겠습니다.요즘도 술만먹으면 10분간격으로 전화질만해댑니다.뺀다,몼뺀다,돈 더해달라못나간다등등...
지할만하고끊고,또계속 전화만해대고...그래서 수신거부등록까지했답니다.벨소리나지않도록이요..
어찌하오리까???집주인에게 전세금받는방법과 그여자문제 해결하는방법좀 부탁드립니다...법적으로는 어느정도제게남을까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