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수고들 많으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1999년도에 한국에 시집 가게 되였는데 새아버지라는 분은 매일과 같이 술을 마시면 아내를 때리곤합니다.그것도 그냥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심하게 때려서 병원문을 발이 닳도록 드나들었습니다. 사유는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이 날까봐 의심을 하는것입니다.다 늙은 엄마가 바람은 뭔 바람이 겠나요 그냥 남을 인생을 좋은 분하고 나누고십어서 한국에 시집갔습니다. 중국에서 한번 실패해보고 나니 여태껏 재혼은 꿈도 못꾸어보던 엄마가 다 늙어서야 한국 남자들은 다르겠지하고 시집을 갔는데 이렇게 포행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못했습니다.  이제 와서 엄마는 영주권을 신청하고자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세한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좋은 소식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