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귀던 남자가 다른여자와 집안에서 중매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남자집에서 반대하여 결혼을 못하고 남자는 결혼을 하고도 우리는 계속만났어요 그러다 제가 애기를 낳아 지금 제아들이 22살 입니다
아들아빠는 가끔씩 왔다 갔다하고요 아빠호적에 올리지 못하니 아들한테도 미안하고요
본부인과 가정불화로 많이 싸우다 몇 년동안 별거중인데도 이혼을 아직 못하고 있어요
아들아빠는 마음놓고 저의 집에 올수도없고
본부인한테 들킬까봐 마음 편하게 살지 못하고 주소있는데서 살지도 못한답니다
아들도 크고 제가 어떻게야 할지 모르겠네요 본부인은 남편에 뒷조사만 한다네요
아들아빠랑은 조금멀리 떨어져 있어요 남편부인이 이혼을 해주지 않으면 저와 제아들은 영원히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남편부인과 별거생활이 오래가면 아들아빠가 이혼청구가 가능한지요   제아들호적은 저의아버지한테 해두었는데요
제아들 호적만이라도 아빠한테 하면바램인데요  본부인과 주민등록상 떨어져 있는지 몇 년이 지났거든요 아빠가 부인몰래 아들을 호적에 올린다면어떻게 되나요  
남편과부인이 별거오래하고  주민등록상 오래 떨어져있어면  이혼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