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이야기를 일일이 적자면 너무도 길어 간단히 정리하자면 한 남자에게 완전히 속아서 혼인신고란걸 하게됐습니다. 물론 성인이었지만, 그당시엔 그 남자는 저의 카드로 빚이 있었고, 제앞으로 차도 샀습니다. 제가 물론 성인이였지만 카드가 뭔지아무것도 그 당시는 알지못했습니다. 제 앞으로 차를 사긴했지만 전 운전을 하지도 못했고 당연히 면허도 없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 차를 자기네 식구들 끼리 돌아가며 타고다녔고, 할부금을 못내고 있자 사람들이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하니 그냥 차를 제 동의도 없이 넘겨줘버렸습니다. 임신8개월인 저를 방세도 밀린방에 돈하나없이 버려두고는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지경이 된저는 부모님께 알리수밖에 더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 남자와 이혼한지 4개월정도됩니다. 그 모든사실을 알고선 저희 부모님은 당연히 억울해 하셨습니다. 카드빚은 니가 못나 그런것이지만. 타보지도 못한 차값과 임신했어도 그 남자앞으로 밀려있는 보험료때문에 병원도 못가본 제앞으로 떠넘겨진 의료보험비를 그래도 그 남자 부모님께 좀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냐고 만나러 가셨다가 그 남자의 동생과 아버지 어머니란 세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시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들의 소식조차 모른다고 합니다.....폭행사건으로 저희 쪽에서 고소를 한상태입니다 물론 진단서도 있고요
경찰서에서 서로의 진술이 너무 틀린다며 조사를 받으로 오라고해서 다녀왔는데, 그 경찰서 형사님들은 이상하시더군요. 같은 지역의 사람이라 그런지 저희가 하는 말은 들으려하지도 않고, 진술한부분이 여기는 틀리다고 해도 그건 별 상관이 없다고 말하며 수정해주시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틀리다고하면 지장을 찍고 수정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잘못된상식입니까? 그쪽의 말은 별 의심없이 다 기록을 하더군요, 참 어이없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폭행당할 당시 손가락을 그쪽 아버지란 사람에게 꺽여 많이 부으셨는데, 형사에게 그 말을하자 형사란 사람이 하는말이 정말 어이없더군요, 형사가 하는말이 그건 아주머니께서 꺽을수도있지않는냐" 이게 말이됩니까? 그것도 형사란사람이.....폭행한 쪽에선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은 사람도 있었다고 허위진술을 했던데...그런경우는 어떻게 발켜야 하는것입니까?
제가 당한 일도 억울한데, 이젠 저희 어머니께서 아무것도 모르시는 엄마께서도 억울한 일을 당하시게 됐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도움청합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법적대응방법은 없습니까? 변호사를 선임해야 저희엄마가 못하신 말을 전달할수있습니까? 그쪽 에선 변호사를 선임했다고하는데....저희 쪽도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