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핸드폰과 태블릿 pc를 동시에 기변하면서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과  g패드는 반납하였으며,  그 전 기기값 45만원 상당과 핸드폰 변경에 따른 위약금 9만원 지급으로 핸드폰을 계약하였고, 월 26000원씩 24개월로 태블릿 pc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는 지인의 친구로 예전에도 여러차례 주변인들이 그에게 핸드폰을 바꾸는것을 보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 의심없이 기기변경을 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문제가 발발되었습니다.




핸드폰 구입후 제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서 한 달뒤에 돌려주었습니다.


계약서는 제가 쓰지 않았으나, 확인할 수 있는 메일을 제가 아닌 판매자 메일로 해놓아 현재도 저는 저의 계약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이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 태블릿은 얼마가 나가는지 물어보아도 핸드폰요금은 85000선 태블릿은 26000원으로 동일하였으나,

태블릿 pc의 기기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통신사에 가서 확인을 하자 36개월로 금액이 청구가 되어 114만원 상당으로 추가금액 38만원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따지자 프로모션 기간이라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였고, 저는 이 금액이었으면 개통을 않했을 거라고 물리라고 얘기했으나 친구가 자기 잘못이므로 남은 차액을 매꾸워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1달 넘게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연락이 정말 잘 안된 그 친구는. 제 친한 직영점 매니저였던 친구와 약 26분을 통화
(녹취록 보유중) 끝에 제가 모르던 사실들을 친구에게 털어놓았으며 그 이야기는


원래 핸드폰요금이 10만원이 넘는데 제 요금 85000원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 카드에서 자동이체를 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시금으로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위약금과 핸드폰 기기값 일부를 포함 41만원을 받았고 핸드폰에 대한 금액 약 15만원은 미지급 받은 상태입니다.




태블릿 pc의 경우 38만원 상당을 처리해주겠다고 얘기를 하였고(녹취록 보유) 늦어도 준다는 친구의 말에 기다리고 있었으나

연락이 9월 말부터 안되던 그 친구의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친구가 도망을 갔다고 그래서 지금 고객들 손해본 비용 체크 중이고 10월 초까지 처리해드리려고 하고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녹취록 보유)


저의 경우 총 피해금액 전체를 물어봤고 전 있는 그대로 전부를 말씀드렸고,

대리점 측에서는 선 처리 후 도망간 친구에게 받아낼 거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대리점은 현재 말을 바꾸어 판매자에게 1대 1로 소송을 걸어서 받아내라고 말을 바꾼 상태입니다.


현재 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은 다 해봤습니다.


114 유플러스 통신사에 전화해서 대리점으로 전화해보라고 해봤으며,

소비자 보호원으로 전화도 햇고,

경찰서도 갔습니다.


허나 약 6통의 전화(녹취록 보유)에서 처음과 달리 점점 말이 바뀌어, 대기업과 소송걸어도 못이긴다는 식의 말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고시생이라 금전적으로 힘들 뿐더러, 이런 일로 시간을 버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