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처가 요즈음 마음고생을 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장인어른은 4남매의 장남으로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모님은 몇년 전에 돌아 가셨고요.

장인어른이 할아버지의 조그마한 땅을 상속 처리없이 농사를 지셨고, 유언도 없는 상황에서는 장인어른 4남매가 공정히 재산을 분활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장인은 아들과 딸이 있는데, 그럼 제 처의 지분은 1/4의 50%인가요?

아니면 전체의 1/5인가요?

처남이 병원신세로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상황으로 저희 집 사람은 다 받고 싶은데 저는 1/4를 받고 그돈을 처남에게 주자고 하는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