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30년전에 저희 부모님의 돈으로 땅을 사게 되었습니다.
당시 부보님은 부산에서 직장에 다니셨고, 시골에 계신 할머님에게 돈을 보내어 땅을 매입했는데, 당시에 부모님이 멀리 있는 관계로 땅을 매입하는데 있어 작은아버지 명의로 매입을 했습니다. 당시 작은 아버지는 고등학생이었고요, 현재는 그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데, 집만 부모님명의로 되어있고, 땅은 여전히 작은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땅의 명의를 다시 찾고 싶은데.... 명의이전에 관해서는 작은아버지도 동의하는 상태구요...
그리고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부모님이 계속 납입하셨구요....
이럴경우에도 증여나 매매를 통한 명의 이전만 가능한가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