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인 문제이구 집안일이라 말하기 좀 그렇긴 한데여..
뭐 하나 물어볼려구 여기 들어왔습니다..
제가 지금 남동생 빚을 갚고 있습니다..
제가 보증인이라서 어쩔수 없이 ...
금액은 200만원이구여~~
작년 1월부터 달달이 분납해서 반정도 갚았구여..
이제 4개월정도 남은거 같아여..
근데 5월달에 동생이 여유돈이 있어서 돈을 준다고 하였는데 중간에 엄마가 그 돈을 써버리시구 못준다고 하시네여ㅡ.ㅡ
신랑몰래 갚고 있는거라 저도 여유가 없어서 이돈을 받았으면 해서여..
제가 엄마한테 전화하면 전화도 잘 안받으시구....
남동생은 엄마한테 말하라고 하구....
정말 답답합니다.....
신랑이 알면 안될꺼 같은데........
좋은 해결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여~~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