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을 피운뒤 내게 이혼하자고하고 나는 못해 준다고하니
내 앞으로 바람핀 사실은 빼고 지한테 못했다느니,시댁에 못했다느니,
성격이 맞지 안는다느니....등등 쓰가지고 내 앞으로 소장을 보내왔어요.
나는 이혼은 하기 싫거든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소장을 받고 내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이혼이 되나요?
아니면 나도 남편 앞으로 답변서(반박문)를 제출해야 하나요?
만약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면 소장을 받은날로 1달내에 제출해야 하나요?
여러가지 저언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