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년전 간병사 수료증을 취득할려고 접수만 하고 돈이 없어서 가입을 못하고 말았는데 어느날  간병에 필요한 자료 책이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에 책값 달라고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서 책값을 두번 나누어서 3만원씩 주었습니다.

잊고 살았는데 2010년 1월 27일날 우편물이 왔습니다.

보니깐 책값이 70만원 이라는 채권단에서 경고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채권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저도 간병인 학원 이름,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채권단에서는 자기네들이 인수받았다고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학원 전화번호 좀  가르쳐 달라고 하니깐 채권단들도 거기 전화번호도 모르고 학원 이름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른 간병인 협회에 전화를 해서 알아봤는데 옛날도 그랬고, 지금도 책값이라는건 없다고 합니다.

많이 황당 스럽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