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이혼이 항소까지 끝나고 친권자 양육자지정이 엄마쪽으로 되었습니다.그런데 아들은 엄마한테 있지만 딸아이가 아빠쪽에있어서 딸을데려온다고 했더니 딸아이를 주지않는다고 합니다.저도 딸을데려오고 싶지만 아들역시딸이아빠옆에 있는걸원치않고 딸도 오빠와 엄마를 그리워합니다.친권자양육자가 지정 확정됐음에도 아이를주지않을땐 어찌해야합니까.2003.10월부터 해온재판이 2005.1.18일에끝났습니다.힘겹게 끝난재판인데 이제와서 딸을못준다고 하니 어찌해야합니까 딸을 빨리데려올수있는 방법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