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친정 엄마,아빠가 현재 은행빛이 있으셔서 신용불량자 이시거든요.. 지금 언니집에 계시는데요 주소를(예전집 주소, 판자촌이요..ㅡㅡ;) 전입신고 안하신지 오래 되셨거든요..
아빠 말씀으로는 말소될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집이 있으신것도(전,월세도 없어요..) 아니고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재산이라고는 저희 자식둘뿐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아빠,엄마(연세50이시구요)가 일을 못하세요...
아빤 올해 마비증상으로 허리 수술하셨구요.. 엄마도 허리가 안좋으셔서 조만간 수술을 하실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을 저희 집으로 모셔올라고 하는데요.... 전입신고도 하구요...(그럼 부모님은 저희밑으로 동거인으로 되는건가요?)
근데 제가 걱정되는건 저희 집으로 부모님을 전입신고 했을때 저희한테 아무런 피해가 없냐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금 2000에 월세 5만원에 살고있구요... 차는 아반데 소유하고 있음니다...
만약 전입신고했는데 제가 딸이란 이유로 저희집에 차압이 들어온다던가 할까봐요...그랬다간 신랑한테 소박당하기 딱이겠죠..ㅡㅡ;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