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에게 벌을 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을.....
님들의 도움이 또 필요합니다...
작년부터 글 올렸는데
같은 여자라고 같은 남자라는것 말구
제 3자로 객관적으로 많은 글 올려주세요.
너무 서두 없는 글이 되겠지만 제 일이라 생각 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 나이 41세 신랑은 43세 두 딸아이가 있어요...
제 신랑이 저에게 이 고통을 준것이
작년 3월 처음 알았을때 이미 1년이 되었어요.
그 초등학교 동창생이라는 그년과....
제게 그때 다시는 이런일 없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실수라고 처음이라고 그래서 제가 저만 피마른 고통안고 살았어요.
그렇게 살아가더라구요...
안 죽을 만큼 숨쉬고 먹고 자고....

작년 8월말까지 진짜 마음은 아팠지만 살았는데...

청구서에 문자가 한달에 300개 통화요금도 많이 나와
그때부터 의심을 하게 되었어요.

진짜 진짜 믿고 싶었고 가정 지킬려고 아이들 알까봐  
피나는 고통 참고 견디며
내가 내 마음 고통 안고 살았는데....

작년 10월에 계속 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나에게 두번째 내가 알았는데
끝낼 생각도 끝낼 노력도 안했다는 사실이 더 저에게
힘들고 고통이었어요.

처음 3월에 알았을때 이미 끝이라고 해놓고
폰을 하나 만들어 10월까지 연락했고 (그년과 또같은 번호로...)
10월에 알았는데도 또 폰을 만들어 그 폰으로도 통화를 했다는 사실과
모든 사실을 끝까지 거짓말로 다시는 아니라고만 그런후에
내게 보여 또 다른 사실을 알게되고 또 다른사실을 알게되어 몇번을....
내가 전부알고 난후 끝이 났지만

처음부터 모든 사실을 숨기고
그것뿐이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고
끝까지 끝낼 생각을 안했다는 사실과
내가 의심을하고 있다는것도 알았는데 끝을 안 냈다고 그 사실이
더 미치게 만들었고 또 엄청난 사실은..... 임신...출산....

03년부터 만나고 통화하는 중에 얼마 안되어
03년에 임신을 해 아이를 작년 여름에 출산하였다는 사실
두사람 모두 아이는 아니라지만 그런면
다른 사람의 아이를 품고 그 무거운 몸으로 먼거리를 놈을 만나려 왔고
아무리 여행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또 그런 년을 좋다고
다른사람의 아이를 품은 년과 밤을 보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 많은 통화에
그 많은 문자에
그 사고 방식은
어떻게 해석을 이해를 해야 하는지
도저히 지금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출생신고를 했을것이니
그년 말대로 자기 신랑 아이라면
신랑과 큰아이랑 같이 올려가 있을것이니
그때 보여달라고 그년에게 전화했는데
안보여준다고 왜 보여줘야 하냐고 아니라고 걱정 말라고
그런데 혈액형도 맞고 내 생각이 그런것인지 얼굴 눈이사진을 봤어요....

그리구 그년은
초등학교 동창생이면서 신랑과 별거중에 술집을하면서
동거아닌 동거를 하는 그런 사고 방식의 년을 어떻게 이런 년과...

이렇게 또 끝이 났지만 힘들어 죽을것 같다고

내가 봐줬으니 이제 날 봐달라고 했는데 (누구에게도 말못하니깐)
겨우 한달이었는데
당신이 우리에게 나에게 한짓은 12개월은 모르고
당신이 7개월동안 나에게 고통을 줘 7개월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당신이 더 힘들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큰소리
난 아무껏도 아직 이제 겨우 시작이었는데
나에게 7개월동안의 고통을 줘놓고 난 이제 시작이었는데 뭐가 힘들어....
한달동안 출장을 지원 가버려 나혼자 힘든 생활하면서 작년을 보냈어요..

분명 확실하게
각서 적고 편지적고 문자 하루에 10개씩 보내고
내가 내시간 보내겠다고 혼자 여행간다고 그랬더니 다 들어준다고
살면서 갚겠다고 그래 작년을 보냈어요..

그런데 그때뿐 각서도 문자도 없었어요. 큰소리에 짜증만...
여행은 자기가 없을땐 아이들 혼자두면 안된다고 그래 못했는데
1월에 말없이 하려니 자기도 같이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새벽에 들어왔어요...

문자는 잘 안보내는데 보낼땐
작년 잘못한것 올해부터 잘한다고
사랑하면서 살자고 평생나만 보면살구 사랑하면서 산다고
그렇게 다짐하고

올 구정때 가기전 생각이나 힘들다구 좀봐달라고 했는데
안봐주고 화만짜증만 어떻게 그러는지
그 지난 사건들 용서도 이해도 못하고 2월12일까지 살았는데

올 2월 청구서에 통계내역 리스트에
그년 전화번호가 1번 그러니 가장 많은 통화를 했다고
1월에 44분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이것이 끝이구나
(아는 술집이 있는데요 많이 오래되었줘 10년 정도...
손님을 접대를 위해 문자나 통화를 한다고 들었어요...
전 이것도 이해 못하지만 그래요 그러나
안하면 그뿐이죠 문자 왔다고 전화왔다고 안하면
다음에 그 술집에 가더라도 술만먹고 오면되는것을
그놈이 그 술집에 직접 전화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말하니깐 오늘 손님이라 가는데 간다는 전화를 한다냐
그런데 그것도 거짓말....
한밤중에 새벽에 여기에 있는 날도 아닌데
그곳에서 전화를 하고 시간도 그리 늦게 무슨 말을
자기 말대로 50이 넘은 늙은 여자랑 뭘 이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음에 같이 한번 가자네요....
진짜 맘에 안들어요....)

끝이다
이제는 더이상은...
내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새벽에 전화를 했어요.(신랑 직장때문에 주말부부)

그런데 아직도 그년이랑 통화하나고
그런데 첫마디가 아직도 그 일로 그러냐고 언제까지 할려고 왜 그러냐고
2월달 청구서에 그런것이 있다니
청구서에 그런것이 왜 있냐고 그런것 없다고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전화도 안받고 ... 문자 보내니 내일온다고 내일이야기하자는 문자만...

내가 통화내역서 보여 달라고 그러고 다시 야기하자고...
그러기전에 제 마음은 결론을 내렸어요. 이혼하자고....
다음날에 전화해 며칠생각하고 간다고 그때보자고 ...

내역서 보는날 그 사람 볼 자신이 없어 못 들어갔어요.
pc방에서 한숨도 못자고 긴 편지를 적었어요.
다음날이 제 생일인데...
생일날 새벽에 만났어요. 확실히 이혼하자고 통보했어요....

매번 아이생일날, 기념일날, 내생일날 아픈 선물만 주는것이...

올 1월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 12월27일에 1번
올 1월에 하루 두번씩 4번 구정때 집에 가기전에 이틀동안을 통화를 하고
2월에 구정 끝나고 바로가 또 통화 3번
한번이 아니라 8번을 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중간 중간 나에게 뭐라 문자 보냈고
내가 뭐라 문자 보냈는데그러면서 한밤중에 그년과 통화를....
처음 두번째 그 일있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지
그때 더 힘들다고 누가 큰소리 쳤는데 그 고통을 또...
진짜 사람도 인간도 아니라고....

3번째 알고 난후 지금 20일 정도 지났는데
저는 계속 그년 등본가져오고
그동안 왜 그랬고 이번에 왜 또 그랬냐고 편지던 말이던 생각해 오고
서류준비 해오라고 하루빨리 더 힘들어 미치겠다고...
(이것도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이혼하면 끝이지 이혼서류 가져오라면서
등본은 왜 보고 왜 그랬는지 왜 듣고 싶냐고 이해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신랑 그놈의 말은
그 일이 있고 자기가 말만하면
내가 그말에 토를 달아 말이 대화가 안되고 문자 한개 보내면
20개씩 50개씩이 와 무슨말을 할수가 있냐고
그래서 문자오면 먼저 겁이난다고 내가 자기에게 자기보다 더
고통을 주었고 와이어줄 보다 더 질긴 여자고
무서운 여자고 일주일 한번보는데도
얼굴 인상은 그 모양에 그전이나 그후도 살림은 엉망으로 살고
애교도 없고 외모에 신경도 안쓰고
자기를 안챙겨주고 어머님에게 못하고
이혼은 안하지만 아이들 책임지라면
자기는 보낼때 없어 고아원에 보내야 한다고 내보고 보내라고 그러나

자기가 죽을 죄는 졌다고 한번만 더 이제는 절대 전화안한다고
그래도 이혼을 해야 겠냐고 등본은 못주고 이제 전화 안한다고 절대

제 생각은
가족이 가정이 뭔가요.
사귄 세월 부부로 함께 산 세월 합에 20년...
나쁜사람은 아니였기에 장,단점은 누구나 다 있기에 가족이니깐

부족하면 채워주고 안아주고 봐주고 살아가는것이 아닌가요.
살면서 유혹 그래요.
사람이니 인간이니 그런데 사람이라 인간이라 생각이있기에
그런데 그것을 못해 여기까지 왔는데
그 모든것을 어떻게 그렇게
말을 돌리는지 변명을 어떻게 그것으로
자기의 이중생활을 무마할려는
뭐가 그리 잘나 뭐가 그리 당당한지
그 짓을하고도 계속 큰소리 화만 짜증만 누가 먼저 그랬는데
그 짓을한후 나에게 진짜 눈물나게 잘했는지
내가 끝까지 알고도 그런 년을 어떻게 끝까지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일를 했는데...

내게 두번째 알았을때 끝까지 노력도
끝낼 생각도 안했지만 용서도 이해도 안했지만
몸으로 받아주고 살았는데 나도 모르게 나도 사람이고 여자이기에
그런 표정 그런 말이 나왔을것인데 그런것도 이해를 못한다고
그리고 구정때 내 마음 조금이라도 안다면
내가 어떤 맘으로 갔을까하는생각은 못하냐고 ( 그년이 그곳에 있기에) 무슨말하냐고 도저히 모른다는 이해할수 없다는식으로

그일로 평생을 자기를 힘들게 알려고 했냐고

어떻게 죽을때까지
자기가 나에게 한 짓을 모를 사람이야...
어떤 생활을 했는데
얼마나 울고 얼마나 통곡을 하고
얼마나 가슴이 마음이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아이들 모르게 할려고 중간에서 어떻게 살았는데....
내게 일이 없었다면 아이들이 없었다면
난 죽었다고 그 남아 지금 견디고있는데
그 정도 밖에 못하냐고 큰소리 그 일은 자기랑 나랑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할것은 해야지 진짜 말이 안된다고

아버지가 아파 다리에 마비가와 집에만
그래 엄마가 많이 힘들구요
그맘 때에 그리되었는데
내가 더 아파 나도 못하고 있지만 그리고
지금은 치매도 왔는데
언젠가 우리집에 말한마디 물어봤냐고 가봤냐고 옆에있어도 그랬는데

나에게 연세가 들면 그런 병이 오는데 어떻하라고 그러냐고
어제는 자기에게 그렇다고 의논을 한마디했냐고 그리고
우리집에 가면 뭐하냐고 사위 대접 했냐고 뭐가 있냐고 따뜻하게
사위왔다고 장모님이 언제 그랬냐고 그래서 가기 싫다고 어떻게 그렇게
(우리 엄마의 사랑법인데 표현 못하는 그러나 안온다고 오라고 그랬 적도 없었는데
이것 저것 생각없이 부모라고 엉둥한 요구한적도 맘으로 다
아이들에게나 딸에게 잘 한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나이 한두살도 아니고
우리가 지금 신혼도 아니고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저번주에 이 말도 하면서
내가 몇번을 왜 그랬냐고 왜 또 그래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어머님도 참 무심하다고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그랬더니
당신 엄마에게 그렇게 말한다고 화가 나 나에게
싸 ㅇ년 싸 ㅇ년이 죽을려고 그러냐고 목을 죄고
일어나 나가 술 사와 잘못 했다고 그만하라고

어제 이말이 나왔는데
어떻게 나에게 그러냐고 하니 아이들 없었으면
죽였다고 그러고 지도 죽였다고
어떻게 이렇게 말을 술을 먹었다고
아무 생각없이
어떻게 이렇게 20년을 아는 사람이 아닌것 같다고
이런 생각으로 살았다는 사실에 내가 피가 마르는것 같고
어떻게 이런 사람과 살았는지 어떻게 내가 몰랐을까
진짜 멍청이처럼....

이번으로 끝을내고 싶어요.
이혼이 아니던 별거던 뭐던 분명한것은
자기가 나에게 한 짓을 모른다고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니 확실히 인식을 시켜주고 싶고
누군가가 제 3자와 상담을 하라는데 지금 여기에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에 있는데 시간적으로도 안되고 그 사람이 자기 발로 자기 입으로
그 짓을 했다고 상담을 받지도 않을것이고
그래서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
내가 나중에 분리하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하더라도
당신의 아들이
(좀 걱정은 되지만 이번만은 알려야 13년전에 심장 수술해 박동기가
심장에 있어요 그리고 약으로 살고 있는데 당신 아들이 그랬다는것
알면 어머님 성격에....)
형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알리고 싶고 그래서 방법이 이혼하면서 알게 될꺼고

또 한가지 그년 등본을 확실히 봐야 될껏 같아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그문제 깨끗하게 봐야 내 맘이 그 부분은 정리가 될것 같아요.
평생 이 맘으로는 살고 싶지 않아요...

그사람은 이혼 도장 찍어면 끝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법정에서 이혼후 신고 기간이 3개월인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결정을 그 사람에게 줄려구요..
내 신랑으로는 이미 2월13일 아니 내가 몰랐던
작년 12월27일 끝났지만 아이들 아빠니깐 그것은 지켜줄려구요...
그대신 똑 바로 살아라고 얘기 할려구요...
그래야 그것을 지킬수 있다고

더 좋은 방법 없냐요.
그 놈에게 확실이 자기가 한짓을 인식시킬수 있는 방법
그 년에게  등본보여 달라고 어떻게 해야 아님 등본 볼수 있는 방법
어머님께 덜 충격이 가면서 알리는 방법
(이번은 아셔야 하는것 같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는가요...)

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