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의 가족(아버지)의 반대로 현재 태아가 낙태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믿었던 그녀도 결국은 갖은 협박과 저하고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의지를 잃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태아는 지금 임신5개월째이고, 그전에 계속 병원에 정기검진을 다닌 상태였습니다. 초음파검사로 너무나 뚜렷한 아기모습을 지켜본 저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가지않는 심정입니다.

  이경우 낙태를 방지할 수 있는 어떤 법적장치는 없는지요?
아무리 간곡히 아버님을 설득해도 도저히 저의 말씀조차 들을려고도 하지 않아서 일단은 아기의 불행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답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애기 아빠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그런 무참한 일을 묵인 할 수 없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