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놓은 집은 위층이고 아래층 부엌 천정에 물이샌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점검하고 전세집싱크대 하수도 관이 문제라고 해서 즉시 교체시켰습니다. 그일이 작년 가을에 있었던일인데 올해 2월 끝나가는 시점에 아래층이 매매로 집을 내놨는데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부엌천정에 얼룩이 있다고 꺼려한다고 저희한테 천정 벽지도배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부엌만 하면 이색난다고 이어진 거실천정까지 같이 해달라는군요. 문제가  있었다면 그때 하수도 공사했을때 말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이 새는것도 아니고 몇달 지나서 자기 집파는데 문제 된다고 천정벽지 해달라는게 정당한거지 저희가 100%로 다해줘야 하는건지 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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