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때부터 잡짓고 살던 터에서 40년간 사시다 서울로 이사온지 거의 20년이 다가고 있어요 근데 한달전 편지 한통을 받았는데
토지 주인이 나타나 그 토지에 집을 짓고 살았던 사용료를 내라고 하는 거에요 변호사도 선임해서 법원에서 뭔가가 날라왔다고하더라구요
그 집에 대한 명의는 아빠로 되어 있었고 그 집을 거처간 31명에게 똑같은 문서를 발송했다는거죠
그 토지는 특별조치법에 의해 등기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그전에 살던때에 안낸 사용료를 지금돈으로 환산해서 내라는건데
그때는 아무 말도 없고 주인이 있는지도 모르다가 지금에서야 이러는건 너무 황당하고 무지한 저희 부모님은 답답해하고만 계세요
몇해전에 아빠는 일하시다 손을 다쳐 장애판정도 받았어요 넘 억울해요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