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저희가 쿵쿵거린다며 못살게굽니다..
보통 시끄럽게 굴면 아랫집에서 올라오는게 정상아닙니까~?
새벽 1시에 내려와서 벨을 누르고... 시끄럽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시간에 저희 다 자고 있었습니다.. 물론 동생은 컴퓨터한다고 안자고 있었찌만...
컴퓨터.. 그거 한다고 쿵쿵거립니까~? 시끄러울까봐 컴퓨터 소리도 안 트는구만...
3명이나 내려와서 동생한테 막 모라하더라구요!!
24시간 쿵쿵거린다고...

저희 집 작년 12월 말에 이사왔습니다..
이건 텃새를 부리는건지...
저희가 이사오고 나서 시끄럽다네요..
물론 저희말고 2집이나 이사왔습니다!! 왜 꼭 우리집이라고 하는지...
정말 우리가 시끄럽게 굴고 그런 소리 들으면 미안하다고 하죠...
그런데... 낮엔 다 나가고 동생만 집에 있고..
밤엔 10~11시 경이면 다 잠을 자는데.. 도대체 누가 시끄럽게 군단 말입니까?
하도 그래서 저희 밑에 집에 물어봤습니다..
저희집에서 쿵쿵되는 시끄러운 소리 들리냐구요..
그랬다니 그런 소리 들은적 없다고 하데요!!

오히려 그 쪽에서 소송을 건다고 하네요!!
경찰을 불러서 급습한다고 하네요...
자기네야말로.. 새벽에 물 쓰고, 뭘 빻는지 쿵쿵대고 난리가 아닌데 말입니다!!
저희가 원래 시끄럽게 사는 집이면 말을 안하죠..
이거.. 정신적 손해배상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희 하도 시달려서 사는게 말이아닙니다...!!
이거야 원.. 이사왔다고 텃새부리는것도 아니고... 세상 참...
별사람 다 있네요!!!

참!!!
윗사람은 야간일을 한다고 하네요!!
그 한사람을 위해서 다수가 낮에도 숨을 죽이며 살아야합니까~?
저희가 대항할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제 동생이 어린 꼬마가 아닙니다...
군대도 제대한 대학생입니다..
그런 학생이 집안에서 쿵쿵 거리며 뛰어다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