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는 6개월 전쯤에 형님께 3번에 걸쳐 400만원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아주버님의 상황이 좋지않아서 생활비로 쓴다고 하여..없는돈이지만 빌려드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불과 열흘후에 그게 생활비가 필요한게 아니라 다니던 직장에서
12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를 하게되어 데이트 비용이다 뭐다 해서 돈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두 더이상 개입할수 없어서 줄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인출해서 빌려줬지만 그동안 이자는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현재는 그 남자와 헤어질수 없다하여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은 집도 자기 명의 되있으므로 얘들이며 신랑이며 그냥 나가라는 상황입니다. 자기 명의이므로 집도 갖고 그외에 한푼도 위자료로 줄수없다는 입장이고 저에게 빌린 400만원도 신랑에게 떠 넘긴 입장입니다.
자기는 줄수없다고 알아서 하라는 상황입니다.
시어머님 말씀으로는 간통으로 넣고 싶어도 증거가 없기때문에 그것두
힘들다고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자기가 잘못은 다해놓구 얘들이며 신랑이며 그냥 나가라는 것두 제돈을 못주겠다는 것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또 저쪽에서 이렇게 나오는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제가 빌려준 돈을 받을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급한 상황이라 빠른 답변 바랍니다..고맙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