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 만기일이 다되어 가던증 집주인이 집을 팔았습니다다

기존 3억에 있었는데 지금 시세가 아파트가 4억 3천 전세가 4억. 어제 기존 집 주인과 일억을 올린 4억으로 증액 계약서를 썼습니다.

근데 부동산에서 모르는 부동산에 데려가 계약서를 쓰고 수수료를 160 을 달라고 합니다.

27일이 만기일이라 올려주면서 새 집주인이 잔금 치르기로 했구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매매는 자기네가 하고 전세는 다른 부동산에서 기로 했다고 참으로 이해가 안 가는 상황 입니다

증액 부분에 대한 수수료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 이런 재계약하는 하는경우는 관행상 일 이십만원 정도의 대서료를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문의하지도 않은 부동산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왜 수수료를 요구하는지 (막말로 어찌 남의 돈을 그리 날로 잡수시려는지...)

이 수수료를 제가 내야 하는지 안내면 어떤 상황이 아는지요

전세가 없는 상황인지라 별 소리 없이 전세금도 올려준건데요 봉도 아니고...

부동산에 어찌 대처해야 할지 전세대출도 하야하고 이자도 벅찬데  이리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