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아파트가 있고, 보험회사에 담보대출건이 있습니다.

어제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어머니 이름으로 명의 이전할 예정이라고 했더니 그럼 대출받은 돈을 모두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소득이 없으시기 때문에 다른 대출로 갚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명의 이전을 꼭 해야 하나요?

하지 않고 아버지명의로 계속 놔둘 경우 법률적으로 어떤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