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선 농협을 거래하셨습니다.

 

지방에서 혼자 지내셨고...자식들 모두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그후 농협직원이었던 막내동생이 제일 큰자식인 저의 동의없이

아버지농협계좌의 돈을 다른곳으로 이체시킨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지금은 동생은 농협의차장 입니다.

 

당시2002년 이었고...

십년이 넘은지금... 법적으로 처벌이나 고소가 가능여부와 절차를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