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나이 37살 아내는 40살 남자아이 11살 있습니다.
아내의 상습적인 거짓말 구박 남자문제 외박 가출 담배문제 때문에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생활 12년동안 아내을 믿고 살았는데 
몇달전 아내가 집에 없길래 집에 있나 찾는중에 바란다에서 카톡을 하는걸 보고 저는 아무이유없이 
"거기서 뭐해" 그말 했는데 저를 구박하더군요.
저는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냥 몇달간 구박 당했습니다.
아내가 집에 들어 오는데 담배냄새가 나더군요.
제가 담배피면 죽는다라고 했는데 절대 담배 안피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아내가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아내가 매일같이 게임방에서 게임하는걸 봤습니다. 
게임 하는거 가지고 뭐라 안합니다. 저도 하거든요.
게임에서 처녀행세 나이 속이고 게임을 하더군요.
제가 얘기 했습니다. 처녀행새 하지말라고 어려우면 몇일있다가 결혼한다고 얘기 하라고 좋게 얘기 했습니다. 우리 아내는 알았다고.말만 했습니다. 
그리고 6년전부터 아내가 한달에 2번 3번 외박을 하더군요 친구들 만난다고 저는 나가서 재밌게 놀라고 전화한통도 안했습니다.
1박2일로 여행 간다고 보내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초에 남자들하고 연락하지말라고 했습니다.
12년전 결혼하기전에 만난남자하고 계속 연락을하고 만나고 하더군요
또 그남자 뒤번호 카톡 비번을 하더군요.
아내는 결혼전에 부산에서 만나씁니다. 집은 충북제천이고요.
서울에 친구 없는거 아는데 아내의 제일친한친구들한데 들었습니다 한달에 2번 3번 외박을 하더군요.
매일 나갈때 여자친구 만난다고 하고 남자들 만나고 게임 하는 사람들 처녀행새 하면서 만나고 엣날 만나친구 만나더군요. 거기다가 입만 열면 거짓말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 알고 나서 폭력을 쓰고 말았습니다.
친구들만난다고 하길래 미행 하다가 걸려서 ㅠ.ㅠ 아내가 가출 했씁니다.
가출하자마자 남자들 만나는거 저한데 걸려씁니다.
그리고 집을 나가서 46일동안 가출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 와서 남자들 연락 하지말라고 아내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집에 온지 1주일?2주일?째 또 친구들 만나다거 하길래 못나가게 했습니다.
그후 몇일뒤 아내의 구박 아내가 남자연락처 따는 걸 봤습니다.
그후 또 아내의 카톡에서 만나하고 문자한걸 봤습니다.
그후 계속 구박 예을 들어 옆에서 숨쉬는거까지 뭐라하더군요.
구박을 견디다 못해 자살까지 시도 했습니다.119에 신고해서 다행히 살았습니다.
남자문제 매일 같이 구박을 견디다 못해 또 폭력사용했습니다.
4월23일날 집나가서 5월3일날 들어와서 짐싸들고 나갔습니다.
계속 통화시도 했습니다.통화는 받이 않고요.
문자 카카오톡으로 내가 폭력쓴거는 잘못하니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다만 남자문제,거짓말,외박,가출,구박,담배는 하지말라고 카카오톡으로 보냈습니다. 아무대답없더군요.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제가 폭력쓴거는 잘못했습니다.
아 그리고 12년동안 월급은 아내가 다 관리 저는 월급에서 통신비(핸드폰)만 썼습니다 아내말로는 돈쓰라고 했습니다. 박봉인 제 월급으로는 저까지 쓰면 빛때문에 집안망할꺼 같아서 안썼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자살충동느낌니다. 저는 아내하고 아들 보면서 사는게 꿈입니다. 앞으로 들어오면 잘살고 있습니다.


1.유책배우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는 유책배우자가 아내라고 했습니다.)

2.지금은 경찰들 동원해서 짐싸들고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가출신고 해도 괜찮나요?

3.재산 기여도는 거의 없습니다.

4.아직 아내을 사랑하고 아들도 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5.아내가 돌아 오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