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데 얘기 할때가 없습니다.......

공감하거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주셔도 괜찮고요,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미치겠습니다.... 그 놈을... 그 녀ㄴ .......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5년전 지금 와이프를 전주 엔테피아 옷집에서 제가 33살에 스카프를 사러갔다가 그녀의 웃는모습 첫인상이  맘에 들어서

프로포즈하고 교제중에 결혼을 한 달만에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빠르결단이 이런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으며 사람이 너무 잔혹스럽고.잔인하구나 느낌입니다......

결혼전에 사랑했던 여자가  한 두명이 있었는데 그런 순수한 사랑이 그때 ........이제 알거 같군요... 그때 그 여자를 잡아써야했는데

후회가 되고  그 벌을 받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현재 제 나이는38이구요 와픈 35살 딸아이 5살  하나입니다...

둘째는 그녀가 지우고요 .. 제가 수술했습니다.생활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저는 현재 본 건물에서 대학교앞에서 당구장운영하고 있으며 밑에 두가게 세주며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이 32평 아파트 해주셨고 저희가 5년동안 번돈은 만원이 전부입니다...

가게하기전에 남들처럼 500만원 벌정도는 아니고요 평균200만원 정도로 그냥 먹고 쓸정도여서 제가 맞벌이나 사업을 크게 안정적으로 할 생각이었지만 와픈 살림등한시하구 맞벌이 할 생각이없고, 가계할 생각도없고,살림잘할생각도없고 먼지 쌓아가고 집안정리엉망이고

매월 보험료 유치원비 생활비 관리비 아파트대출금 여가생활비 150이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전 공장에서 주야로150벌기도하고,노점도하고,영업도하고 부부싸움이 있으면 그만두고......이렇게 저도 힘들게 살았어요

거즘 노예처럼요.......................................................

때론 부모님한테 보험료 빌리기도 하구 자존심이 상했죠....

그것도 한두번  이 일이 번복되다보니 살 수가 없게더군요....좋은말로 말도 안듣고 한번도 때린적,욕한번 한적없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죠.....그런 그년은 핸폰요금6만 7만 나오구요..거기에 대한 의심했죠..밤늦게 다니고...자기가 하고싶은 취미생활

자격증공부.수영....제 다 해주었죠....그녀 라식술술등......집에 있지말고 직장다니면서 ...남들이 얼마나 사는지도 보고 느끼라고..

편해해주었죠.....

저는 너같은 여자랑은 못살겠다 .....매번 얘기를 했죠.........

그러던 어느날 밤 12시전에 들어오라고 나랑 약속했는데 ....그 시간넘겨...제가 이혼하자니깐 그래 하자 협의이혼.......

아파트 그녀이름으로명의변경해주고,애도 그녀가..그게 최선인거 같더군요...위자료.양육비없이 합의했어요..

숙려기간중 애보고 싶어서 같더니 경찰전화하고.문잠구고...너무 비참하더군요...

그 후               3개월후 자기가 간통하구 애하고 당신하고 살고싶다고 오더군요...

간통남이 바로  다음날 찿아워서 돈을요구하고.제 부모님에게 까발리고.수차례 문자로 핸폰으로.직접찿아와서 협박하더군요..

간통남 보여준 사진 ,동영상.나하구 살면서 와푼이 이런모습이 없었는데 심한 배신감이 들더군요

결혼중2009년 4월부터 이혼9월까지 완전히 살다시피 살았더군요...

현재 협박으로 고소중이고  검찰에서 판결될것 같구요.... 그놈 짐승만도 못한놈은 ...와픈한뎨 혼인빙자,민사사기로 고소중입니다

며칠전 그놈은 고소취하했습니다.

거짓과.이간질 와픈 친구통해서 처가식구를 통해서 무마하려합니다.그가 저질은 죽이곗다고 협박하고.5일동안 찿아와서 없는 차용증을 

써달라고 하구.그녀가 갖고있는 통장사본을 달라는등.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일삼고 저힌 법의 심판으로 하려합니다.

간통죄는 물으려하지만 처가식구가 만류해서 봐주고.이혼은 당연히 해야되고.그녀가 그냥 사실혼 살겟다하니 저는 애가 불쌍해서

양욱권을 갖는조건과 사실혼 위자료청구불가로  살까합니다

한동안 술과 폭언 폭력으로 한달쯤지나서 상담도 통해서...진정은 됐지만 고통과 끝나지 않는 그놈과 관계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충고 경험담 남겨주세요

가족을 지키기위해 이게 최선일까요?  어떻게 할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