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52세재혼남 1남(28세결혼)녀(24세직장인)딸을두고 모친(81세)

부인은 51세 1남(대학교4학년)입니다.

재혼남은 2억5천아파트에 모친과 딸이살고

재혼녀는 1억8천에이파트에 아들과 재혼남 3명이 거주하다.

재혼남 본처는 고부간에갈등 스트레스등 여러요인으로

이혼하고 ,재혼남 같은동네서 거주하며 자녀와 왕래하고.

재혼녀 전신랑은 외도로 이혼하고 아들은 재혼녀가 키움

3년전에 두남녀는 재혼하고 재혼남은 직장에나가고

재혼녀는 전업주부로 있으나 아들에 학비며 용돈은 재혼남이 해결함.

갈등원인은 재혼남 모친과 고부간에 갈등과, 재혼남 자녀와의 심리적갈등으로

재혼남 식구와는 얼굴대면도 안할려고 함.

재혼남은 모친과 딸때문에 항상 혼자갈등을 하다가  3개월전에

경제적인 문제로 싸우고 재혼남의 아파트로 들어가고

재혼녀의 사용중에 카드등 경제적 지원을 중단함.

이로인해 재혼녀는 직장에 3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시 합치기를 원하는 눈치임.

재혼남이 본가에 3개월이상 거주하자 본처가 녀식한테 소식듣고

재혼녀와 이혼하고 같이살자고 설득하고 접근함.

이런상황에서 본인에 미래에관한 판단은 흐려지고

지금처럼 솔로로 살고싶으나 재혼녀와의 혼인신고등

통화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선생님께 어떻게 해야하나

제3자에 의사를 듣고 참고 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