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2월 초에 새로 리모델링한 월세 500에 50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이사온지 2주에 시간이 지나고 천장에서 물이 셌습니다 거실벽으로요

주인분께 통보후 처리요청을 하였고 공사를 했으나 계속 세서 업자들이 위집 물을 잠근것 같습니다

그래고 벽은 공팡이가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제 이집에는 저희만 삽니다 6세대이고요

그리고 몇일 뒤 제방 안쪽에 건물뒤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거기에 세탁기실이 있습니다

근데 거기로 화장실물이 토하고 변기물도 토하고 합니다
너무 냄새나고 치우는데 고생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집에 통보후 수리요청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앞으로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 나간다고 했고 주인집에서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주인집에서는 보상문제도 정리해서 금액을 청구하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사비용및 이사시 들어갔던 이설비용 및 피해보상 청구를 300만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처구니 없게 공사시 배관에서 물티슈가 나왔다고 하는거입니다

주인집과 업자들이 우리 잘못이라고 우리를 지적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주인집에서는 너희들 (세입자)이 잘못했으니 화장실 부분에서는 보상을 해줄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상부분에서 얘기를 할려고 모였는데 업자분들만 오고 주인은 오지도 않았습니다

주인한테 전화하니 보상은 업자들하고 얘기하라고 하고 자기는 보상부분에서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업자분들도 주인이 자기네들한테 받으라고 해서 협상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청구함 금액 300만원을 내밀었더니만 
화장실문제,......등 여러가지로 빼더니만 150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억울해서 우리가 손해보고 175만원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얘길하다보니 업자들이 올때마다 술취해서 와서 정말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술취한 업자는 우리어머님한테 윙크까지 하고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사를 갈테니 175만원 보상을 달라해서 협상이 되었고 우선 선입급 5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25만원을 이사할집 계약서를 보여주면 그즉시 돈을 준다고 했고 각서까지 썼습니다

혹시 몰라서 녹음까지 해났습니다

몇일뒤 이사할 집 계약서를 보여줬는데 그사람들은 모르는체하고 "돈없다 이사하면 주겠다" 이러고 통화중에 다른사람하고 얘기하고 정말 힘듭니다

정말 세입자가 주인하고 업자 사이에서 이렇게 고통받아도 되는겁니까

이건 정말 갑질인것 같습니다 세입자가 무슨 힘이 있다고 전전긍긍하며 사는데 돈있는 사람들이 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주인집은 지금도 보상부분에서는 업자하고 얘기하라고 나몰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이지 경찰에 고소 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