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너무억울해서 이렇게 민원신청을하게되었습니다..
7월초에 저와 임신 8개월된 제부인과 저녁늦게 식사를 하고 나오는 도중,취객 4명이 저희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부인을 안전에 대피시키자고 하였지만..일행들이 저와 부인을 위협을 하기에 저는 부인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자 차에 태우려고하였지만...일행중 한명이 제부인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폭행을 하였고 한남성은 입에 담을 수없는 애기를 죽여버리겠다는 말과 발로 걷어찰려고하였습니다..저는 급한나머지 112신고를 하였고..그일행들은 도주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도주자를 잡기위해 쫓아가였고..그와중에 그일행이 저를 폭행하였습니다..
저는 그일행들을 어떻게 해서던 잡을려고  밀었습니다..
결국은 2명은 잡고 2명은 도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저희는  진단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조사를 마친후 사건은 경찰서로 넘겨진다는 말을 듣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후 경찰서에선 연락이 없다가 우편물 하나가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황당한게 그일행들과  함께  제가  기소자로 되어 있던것입니다..
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말도  나오지가않습니다..
제부인은 그날 쇼크로 조산끼가 있다는말이 있어 입원까지 하였는데 ..
그놈들을 구속시켜도 못마땅할판에 제가 기소자라니요...
너무 억울한나머지 지구대 조사하였던 순경분에게 전화를 하여 제가 어떻게  기소자가 되었냐고 물어봤지만..돌아오는 답변은 억울하시면 변호를 선임해서 재판을 신청하라는 답변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한지 얼마되지않고 경제적으로도 변호사를 선임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지금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