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한 업체와 일어난 일 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아주 바쁜 와중에 액수가 450만원 정도의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흰 경기도 김포고 일을 봐주기로한 업체는 전라도 광주 였습니다
그래서 몇가지의 공구를 가지고 3명이서 광주로 내려가 3일정도 일을 봐주고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기계를 제작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일이끝나고 한번 더 봐달라는 그쪽말에 직원을 보내 손을 봐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돈을 주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힘들게 450만원중에 300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이건 별거 아니지만
그리고 며칠후 기계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돈이 없다고
그래서 일단 있는 돈만 계약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은행이나 신용보증기금 자금을 쓰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서류를 만들어 보냈습니다
그리고 12월 27일 기계는 광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미비된 부분을 마무리 해주고 필요한 것들을 2007년 1월6일
마지막으로 발송한후 1월8일 에 전화를 하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이사람은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기계가 안되서 다른데서 일을해온다
그리고 시설자금이라고 해서 저희쪽서류가 들어가야 은행이든 신용보증기금이던 돈이 지급이 되는데 그전에 통장 복사본을 같이 동봉해
보냈는데 당연히 들어와야 하는데 돈은 들어오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정말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며칠전 전화가 와서 지금 은행에 돈이 나와 있는데
통장을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쪽은 왜 통장을 보내야 하냐 그때 통장 복사본을 주지 않았느냐 왜 보내야하냐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돈은 우리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밖에 들어올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도대체 왜 이러냐 물었습니다
당신 우리가 지금 해줄꺼 다해주니까
그리고 기계가 되면서 안된다고 거짓말하고
당신 나한테 도대체 얼마를 줄려고 그러냐 참고로 그사람이 저희한테 줄금액은 5000만원 정도인데 그걸 못 주겠다고 하던군요
중고기계다 이런걸 어떻게 돈을주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우리는 그쪽 사정 다봐주고 계약금으로 달랑 800만원만 받고 믿고
일을 해줬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이렇게 말을하고 끊었습니다
이런경우 서류는 완벽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쪽에서 우리이름으로 된 통장이 없으면 누구도 돈을 받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지금 자기가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못주겠다고 하는것 같은데
이런 놈 어떻게 해야지 법적으로 크게 혼낼 수 있을까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