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전에 급하게 이사가 결정되었습니다.

집주인과 대화후에 동의를 얻어 이사를 나가도 된다는 말과 보증금을 준다는 날짜를 확인받고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22일에 이사를 가기로 했지만 보증금 일부를 계약금으로 걸기 위해 1억 8천 중에 4천을 13일에 받았고 21일에 잔금을 치르기 위해 

주인에게 20일날 이사를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오늘 집주인이 이사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돈을 주겠다 말하며 22일 날 보낸다고 합니다.

문제는 명의 변경은 매주 수요일만 가능하고 이사갈 집 매도인 시간이 3시부터인데 입주지원센터는 16시면 퇴근해서 명의 변경을 한 당일에  이사를 갈 수 없다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