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 신용정보회사가 신청한 약 삼천만원을 갚으라는 내용의 지급명령 정본을 1주전 법원으로부터 직장에서 받은 상탭니다.

약5년전 집장사하는 친구가 헌집사서 빌라지어 팔려하는데 돈이 없어 주택은행에서 대출받아야 하는데 명의좀 빌리자해서 제 명의로 매입하고 은행에서 대출 받았읍니다.

그후로 저는 잊고 살았는데 지급명령을 받고 알아보니 그집이 경매되고 미수금이 약 3천만원 남아서 주택은행이 모 금융회사에 팔았고, 그 금융회사가 또 다른 회사에 판후  그 회사가 신용정보회사로 위임하여 그 신용정보회사가 지급명령신청한 것이었읍니다.

제가 주소지에 안살아 통지한번 받은 적이 없어 전혀 몰랐읍니다. 저는 지금 교사인데 약 1억원 상당 전부명령으로 급료의 반을 5개월째 매월 압류당하고 있읍니다. 월급은 약4백입니다. 치매 모친 병간호하랴  70만원으로 세식구 견디는 중인데 이런 날벼락까지 맞았읍니다.

급히 대응책을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