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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의사소통이 안됨(언니는 가정이 있는거 아는데 저 힘든것도 아는데 돈 빌려 달라하고 무시하고 말도 심하게하고 제가 걷는게 좀 이상한데 그런것 때문에 창피해하고 약을먹는다니까 이제아 사람이 된거같다하고 따뜻한 말을 들어보지 못했고 같이살때 조카들 있는데서 대놓고 무시하고 말도 해서는 안될말하고 오죽하면 호적을 파려고 생각했음 아빠는 술도 나이에 비해 적당히 먹지만 술을 먹으면 딴사람이되고 다른사람들하고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데 저하고 둘이 있을때는 저를 딸이 아니라 아내 취급하고 언어적 성희롱하고 언니랑 처음살때 아빠가 저에게 성폭행을 하려고했고 자기랑 성관계 안할거면 나가라해서 짐싸고 쫒기듯이 나와서 경찰서에 신고하고 그때도 언니는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 엄청 뭐라했음 남동생은 큰언니하고 무슨일이든지 먼저 연락하고 먼저 상의하고 저를 챙겨주기는 하지만 무시하는것도 있고 연락도 안되고 왜 그런지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학교 다닐때도 사고많이치고 고등학교퇴학해서 자기가 알아서 살고있는것같고 아빠가 제대로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도않고 무슨 문제 있으면 의견대립이 너무 많아서 안되는것도 있고 자기들끼리 알아서하고 저는 통보를받고 저는 오죽하면 고등학교때 죽을려고 커터칼로 왼쪽손목에 칼을 그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저는 이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하고있고 죽을때까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진짜 이 상태로는 언제든지 물에서 자살시도를 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저 좀 편하게 해주세요 가족하고 아예 분리되서 나가서 살던지 입양을 가든지 저 좀 살려주세요 근데 저는요 입양을 가고 싶어요 가족들 동의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 가족들한테 벗어나 새로운 가족만나 못받았던 사랑을받고 그렇게 안정된 삶을 살고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
010-7327-4561김은경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작성하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귀하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귀하께서 만 19세 이상이라면 입양을 하실 분과 귀하 사이에 입양에 대한 의사의 합치가 있어야 하고 원칙적으로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귀하의 연세, 현재 누구와 함께 거주하시는지, 모친은 계시는지 등을 알아야 보다 적절하고 상세한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저희 상담원을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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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지하철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로 나와 나오신 반대방향으로 1분정도 걸어오시면 본 상담원 간판이 보입니다. 상담은 그 건물 4층에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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