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양이를 분양받아왔습니다 분양받을당시 계약서에는 상태양호라고 써져있었구요 제가 샵을나가기전까지 펫샵 직원들아무도 어떤말조차 안해줬는데 집에와서 자세히보니 링웜 전염성 피부병이 있네요 분명 자기들은 알고있었을텐데 한마디도 안해주고  분양 시켰다는게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는데 일단은 펫샵직원한테 문자만 해놨습니다 아이한테 문제가있다구요 라고만 해놨는데 아직 답장은 없습니다 

계약서를 자세히보면 피부병은 환불 불가라는데 이거는 사기분양 아닌가여??

저한테 말한마디만 해줬어도 제가 분양했을리가 없죠 만약에 환불을 안해주면 사기죄로 신고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