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백수의 상태에서 저를만나 10년간 법무사공부를해서 시헙에합격하여 5년째 사무실을 운영하고있습니다.                                                10년간 공부뒷바라지에 생활은 제가 책입졌습니다. 4째아들임에도 시어머니도 모시고 제사까지 모셨습니다.                                                   사무실개업시부터 저를 사무실에 오지말라하고 전화도하지말라하고 본인 사생활에 관여하지말라 하였습니다.                                               개업후 1년정도지나니 늦은귀가에 전화도없고 전화해도 받지도않고 문자에도 답이 없었습니다.

3년전부터는 년간 외박일수가 50-100일정도되었고 금년 7월1일부터는 아예집에도 들어오지않습니다

물론 전화한통없었고 제전화는 받지도않고 문자에도 어쩌다 한번씩의 답변뿐입니다.

직원들에게 전화해도 모른다는 답변뿐이고 2개월전부터는 생활비마져 주지않습니다

수차례 사무실 찾아갔지만 만나주지않고 피하기만합니다. 최근에 강원랟드 출입사실을 알고 출입정지시킨상태입니다. 그동안 나를 이용한것같아 억울하고 괴씸합니다. 도박때문인지 여자문제때문인지 처음부터 철저히 묵비권으로 나옵니다. 법을알기에 피해가는것같습니다.   몇일전에는 제가 없는 사이에 집에와서 옷을 몽땅가져갔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을 그만둔 가정주부이며 14살아들이 있어 이혼은 하고싶지 않습니다.저의 퇴직금도 몽땅줘서 전 돈이 별로 없습니다.

이혼하지않고 생활비를  받아내는 방법이 부양료청구소송이라하는데

소송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제 돈이 없어야하고 직업도 없어야 하나요?

평소 받던 생활비가 참작이 되나요?

준비해야할 서류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남편 수입액에따라 영향을 받나요? 아님 최저 생계비만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너무 억울해 복수하고싶은데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