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2006. 6. 4일에 현거주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제가 이사온동네가 건물들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는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바로 옆집에서 개를 키우시는데 소음과 악취가..도를 넘어섭니다.
경찰과 구청에 신고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말못하는 짐승인데 어떻하냐며 더 큰소리입니다.
한두마리면 저도 어떻게든 참겠습니다.
개를 교배해서 낳고 분양해서 돈을 버는집입니다.
개가 30마리는 된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게 생계수단이라고 해도 엄연한 주택가에서
정말 살수가없습니다.
밤에는 개짖는 소리가 개우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고
악취때문에 이더운여름에 어떤문도 못열고 지냅니다.
3층 다세대 주택인데 다들 문을 못열고 지냅니다.
아무리 항의를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악취로 인해 비위가 상해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도 힘듭니다.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