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시어머니의 아들이 저희 남편(장남)입니다.
지금 새어머니가 계신데 법률상 새어머니명의의 재산은
저희에게는 법적으로 돌아오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버님의 재산도 저희에게는 많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부양의무는 저희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법이 왜 어른들 위주로 되어있나요. 힘없고 어리고 판단력이 없는 아이들은
이런 불합리한점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  제가 제대로 알고있기는
한건가요?  답변을 듣고싶습니다.